고창 선운사와 복분자 축제

고창 선운사와 복분자 축제 

ME & MY FAMILY/가족

2010-06-20 2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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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0

  일요일...새벽 민찬이가 열이난다.

어제 저녁 잘때부터 열이 좀 있었는데...새벽까지 살펴도 차도가 별로 없어

응급실에 가서 해열 주사 한방을 맞혔다. 예상했던데로..비싸다. 18000원이란다.

암튼 최근 일요일중 뜻밖에 가장빠른 하루가 시작되었다.

주사 맞으니 열도 내리고, 애들도 놀러 가고싶어하고...기분이다.

권과장이 엊그제 고창 복분자 축제에 갔다 왔다기에 나도 여행지를 이곳으로 잡았다.

사실...복분자 축제보다는 선운사가 더 가보고 싶었다.

마눌은 작년에 선생님들과 한번 들렀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그랬던거 같기기도 하고...!!

복분자 축제는 6.18~20일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요즘 명주씨는 부쩍 나들이 하는걸 좋아한다. 많은 발전이다.

나들이 내내 민찬이의 열이 다시 오를까 조마조마 하면서 그렇게 오늘 여정은 담양 메콰세카이어 거리까지 찍고 마무리 했다.

 

휴...힘든 하루네.!! 

재미도 만땅 있었다.

 

 민찬이..고창 도착 했는데...마지막을 못넘기고 우엑을 한다.! 다행이 기념품가게에 애들 옷이 있더...티를 급히 사서 입혔다. 덕분에 하은이가 덩달아 좋아한다.

고창 복분자 축제 요강 입구

 추억이 사직이 될듯. 표정하며...뒷 배경 하며...

 

민찬이...얏! 복분자..반지..목걸이 만들기..

 

 

선운사로 가기전..연못에서

 

 하은이가 두장 찍었는데..쓸만한게 하나 있다.

 

 

 

 선운사 계곡~~

 

 

 

 

 

 

 

  

 

 

 

 

 

 

 

 

 

 

 

 

 

 

 

 

 

 

 

 

 

 

 

 

 

 

 

 

 

선운사 안쪽!! 오늘 사진 전체적으로 색감이 좋다. 

 

 

 

 

 

 

 

 

 

 

 

 

 

 

 

 

 

 

 

 

 

 

 

 

 

 

 

 

 

 

 

 

 

 

 

 

 

 

 

 

 

 

 

 

선운사 안쪽!! 오늘 사진 전체적으로 색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