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달집 태우기 하이이와 함께!!

Me & My Family 2023. 1. 17. 21:11

ME & MY FAMILY/가족

2010-02-28 18:55:27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한 덕분데 달집 태우기를 첨으로 제대로 구경했다.

판문동 달집 태우기!!!

아직 준비중! 시계를 보니 5시정도... 오늘 달뜨는 시간은 6시 10분 ? 아직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나..추운데...

옷도 얇게 입고 왔고!!!

하은이랑 둘이서 한컷!!

하은이도 추워서 콧물이 찍!!

달집 지대로 하나...저기 꼭대기에 방패연이 걸려 있다. 어떤 할아버지가 방패연을 날리길래...저기 꼭대기 걸리겠다...좀더 비켜서..날려야지 생각 했는데...일부러 저기 걸려고 그랬다. 할아버지 연날리기 솜씨가 정말 Goood이었다.

하은이 한방더!

이제...슬슬 햇불 들고 돈다. 한바퀴 돌고나서 그냥 바로 불지른다.

불지를 준비 완료!!

한 스무명 정도 불들고 발사!!

순식간에....연기와 함께...불타 오른다. 근데...냄새는 나지 않지만...기름을 엄청 많이 부었다. 시커면..연기가...슝슝..하늘로 올라간다.

좀더...벌것케...

아버지께서..하은이 구원하러 차로 태우로 오셨다. 추운데..정말 다행이다. 하은이 데려다 주고 다시 와서 보니 이정도 탔다..거의 끝났다..!!

오늘 마지막 샷이다.!

동영상도 한컷..근데 동영상이 누워 버렸다.! 어떻게 세우지...?

DOLS DOLS